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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이낸셜뉴스-리츠인터뷰 이동중 디지털태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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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 2001년 12월 18일 [화요기획 리츠(REITs)-인터뷰] 이동중 디지털태인 대표
 
“디지털태인은 지난 88년 설립된 경매전문 부동산 투자·자문회사의 노하우를 가지고 리츠업계에 뛰어들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보장할 것입니다.”

일반 리츠회사 예비 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디지털태인 이동중 대표(38)는 경매업계에서는 능력, 정보망, 자산 평가능력이 국내 최고라는 점을 자타가 공인하는 만큼 수익성 있는 상품을 개발, 투자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일반 리츠회사는 구조조정 리츠회사보다 세금혜택이 적은 만큼 수익성 높은 물건을 얼마나 싼 값에 확보하는냐가 승패의 관건”이라며 “디지털태인은 경매 경험이 축적돼 있는 회사인만큼 물건 취득에 잇점을 안고 출범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 생기는 리츠회사가 특정 부동산 상품 취급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주택 임대를 주로하는 리츠회사를 운영할 경우 상품수가 너무 많아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며 “리츠회사가 투자할 주 상품은 오피스 및 아울렛 상가지만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주택, 토지 등 모든 부동산 상품에 투자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디지털태인은 수도권 9개 지사를 비롯해 전국 14개 지사와 2000여개 협력업체를 가지고 있어 전국 경매시장에서 나오는 수익성 높은 부동산을 수시로 확보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대표는 코스닥 등록업체인 가로수닷컴에 금융담당으로 근무하다 지난 10월 이 회사로 옮겨왔다. 가로수닷컴에서 그는지난해 2월 코스닥등록을 끝낸 뒤 주가 관리 업무를 해 왔다. 이대표가 근무하는 동안 가로수닷컴은 500원짜리 주식이 1만7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위사람들은 이대표가 이같은 실적과 능력을 인정받아 이 회사로 스카웃 됐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오는 28일께 건설교통부에 리츠회사 예비인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그는 “건교부와 추후 일정을 논의해야 하겠지만 내년 1월중 사업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리츠회사 설립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이대표는 “회사 이름은 ‘리츠뱅크’라 지을 계획이며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은행, 증권사 등 기관 중심으로 발기인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연 12%이상의 수익률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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